시민단체들의 재이전 요구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고속도로
동대구 IC 위치와 관련해
시민들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민원을 제출했습니다.
대구시 효목동 44살 박 모씨 등
시민 33명은 동대구 IC 이전으로
시민들이 해마다 75억원의
손실을 보게됐다며,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고충민원을 냈습니다.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전된 동대구 IC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도 이용료를 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시민단체들의
재이전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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