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들을 상대로
건강 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지역 한나라당 모 국회의원
친척 70살 김모씨에 대해
검찰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달서구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
46살 박모씨 등 3명에게
전기매트와 건강식품
850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물품 매매가 공천
대가성이나 후원금 납부의
성격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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