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오늘 대구 컨트리 클럽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부터 국제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남녀
선수권부와 남녀 초등학교부로
나눠 열리고
남녀 선수권부는 호주
필리핀 등 7개 국이 참가해
개인전과 국가대항 단체전으로 펼쳐집니다.
9회 째를 맞은 송암배는
그동안 박세리 김미현 등
미국 여자 골프 무대에
진출한 프로선수들과
강수연 김대섭 등 국내
정상급의 프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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