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지부가
박상희 시지부장의 사퇴 여부를 둘러싸고 내분이 빚어져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민주당 시지부 지구당위원장
6명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선거 참패와 비례대표 선정
의혹 등의 책임을 물어 박상희 지부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불신임안 처리를 위한 임시 대의원 대회를 12일에 소집하기 위해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시지부는
당과 시지부를 분열시키고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이라며 진상 조사를 비롯한 중앙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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