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수가
만천8백여농가로 지난해보다 8%,
가입 면적은 8천백여헥타로
6%가 늘었으며 지역 보험료가
275억원으로 전국 가입 보험료의
4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났을 때
보상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농협은 농업인들의 자연 재해에 대한 불안감 증가와 지자체의
보험료 보조 혜택 등이
가입 증가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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