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빚이 줄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6월 2조9518억원이던 대구시의
빚은 해마다 크게 감소해
지난해말에는 2조8천442억원으로
3년반만에 1076억원이
감소했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건설외에
지방채 발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장기저리채로 채무구조를
바꾸는 등의 노력으로 부채
규모가 줄고 있다면서
올해말에는 2조7천억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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