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유치경쟁이 뜨거운
모바일특구 조성에 내년부터 2010년까지 4백여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형태근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은 최근
차세대 모바일기술과
서비스시험, 관련업체
개발시간 단축등을 위해
모바일 특구를 조성키로 하고
내년 120억원을 비롯해
2010년까지 460억원을 투입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사용 가능한
주파수대역과 채널 개수,
기존 상용망등의 전파환경등을 고려해 빠르면 올 하반기까지
특구 부지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할 방침인데 대구와 구미,
수원등 10여개 자치단체들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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