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대구교도소 재소자 숨져
최현정 기자
2006년 04월 09일 09:30:42
공유하기

교도소에서 재소자가
목을 매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대구 교도소 독방에서 45살 윤 모씨가
런닝 셔츠를 찢어 만든 끈을
옷걸이에 걸고 목을 매 있는
것을 근무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교도소측은 공갈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던 윤씨가 출소를
두달여 남겨 두고 숨져
부검 등을 통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