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그제 열린
경북지사 예비후보 4명에 대한
TV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이 실시한 후보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빠르면 내일쯤 최하위 한 명을 탈락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김관용, 김광원,
남성대, 정장식 예비후보는
당 여론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오는 12일과 17일
문경과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두 차례 정책토론회에 착실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후보들은 내일 발표될
TBC와 영남일보가 공동실시한
경북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휴일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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