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총학생회는
어제 총장실을 점거한데 이어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교육청 앞에서 교육인적자원부의
초등교원 수급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구교대 총학생회는 초등교원
수급정책이 초등교원의 질을 떨어뜨려 공교육을 붕괴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대구 교대생들의 임용고사 거부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교원 임용고사
원서 접수 첫날인 오늘
50여명이 원서를 접수했지만
이 가운데 대구교대 재학생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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