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에서 발생한
농협 공기총 강도사건 수사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지만 동일 종류의 차량에 대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없어
애를 먹고 있습니다.
또 사건현장 인근 고속도로
진입로 등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할 결과, 동일 차종을
찾을 수 없어 경찰은 범인들이
차량 번호판만 훔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청도에서
발생한 공기총 탈취사건과의
연관성도 아직 명확하게
밝히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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