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에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중금속과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환자들은
황사가 발생하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는 눈이나 피부에도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외출시 마스크는 물론
보호안경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방목장 등 외부에 있는
가축은 축사안으로 대피시키고,
비닐 하우스나 온실 등의
시설물은 출입문과 창문을
닫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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