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대구의 역사와
문화 의식을 일깨우는
경상감영 풍속 재현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종과 북을 이용해 백성들에서 시각을 알려주던
경점 시보의식과 함께
수문병 교대의식, 순라군 활동,
그리고 민속 연희 등으로
이뤄졌으며 조선시대 복식과
의례절차 등에 대한 고증을 거쳐 재현됐습니다.

대구시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경상감영 풍속 재현 행사를 상설화할 예정인데
전통의상 착용과 역사퀴즈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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