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6 지방선거
대구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공천과 관련해 금품,향응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검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공천비리 등 선거부정을
척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야 하며,
한나라당은 국회의원의 공천권 독점이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혁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나라당은 제 식구 감싸기 에서 벗어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곽 의원도 스스로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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