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상반기
대구와 경북의 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모두 1조원이 넘는
보증지원을 합니다
또 대구 이전 대상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빨리
이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CEO를 위한 경영혁신 특별강연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대구경북지역의
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해
1조 천억원대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규복/신보이사장
혁신형 중소기업에는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요율도
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제도의 정책효율성을
시장경제원리에 맞게
보증제도를 개편하고
장기.고액 보증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증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예정입니다
신보와 기술보증기금의
업무 영역도 특화해
일반 보증은 신보가 전담하고
벤처기업과 이노비즈 기업은
기술보증이 전담해
양기관의 중복 보증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또 신보를 포함해 대구로 옮겨오는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빨리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규복/ 신보이사장
지역기업의 90% 이상이
중소기업인점을 감안할 때
신보 본사가 대구로 옮겨오면
자금지원 확대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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