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폐수배출업소 가운데
세탁업과 가공금속업종의
부적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2460여곳의 폐수배출업소에서
나온 폐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187곳의 업소가 허용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업종별 기준초과율은 세탁업이 22.6%로 가장 많고 가공금속업이 20.5% 식품업 15% 그리고 화학업
1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폐수배출
업소가 기술지원을 요청하면
기술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등을 해결해 주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