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등학교의
평균 경쟁률이 1.43대 1로
지난해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북외국어 고등학교등 16개 특수목적고와 특성화 고등학교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2,301명에 3,33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43대 1로 지난해 1.54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는 지난해 개교한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의 경쟁률이 2.82대 1로 가장 높았고 포항제철고와 경북체육고등학교는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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