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같은 동네에 사는 30대 남자와 함께 집을 나간지 열흘이 됐지만 소식이 없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상주시 외남면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최모양이 집을 나가
37살 김모씨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함께 대구로
떠난 뒤 소식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전단지
3만여장을 만들어 대구시내에
배포하고 이들의 행적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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