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소비자연대 등 대구지역
5개 소비자단체는 오늘
대구백화점 앞에서 유통업체의 수입쌀 공매 불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단체들은 결의문에서
누가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도 모르는 수입쌀과 이를 허용한
정부방침을 거부한다며 이 땅의 환경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농민이 피땀 흘려 생산한 쌀을 선택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수입쌀 시판에
앞장서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항의집회와 불매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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