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실시한 모 정당
성주군수 후보자 경선과 관련해
친목회원 10여명에게 특정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8만원어치
음식물을 제공한 성주군 선남면 52살 전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2004년과 2005년
두차례, 경로잔치를 한다며
청도군 금천면등 3개면의 노인 천여명을 초청해 음식물 제공과 건강강좌등을 통해 천6백여만원을 기부한 청도군의원 입후보
예정자 54살 박모씨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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