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칼로스쌀이
이 달 국내에 시판되지만
농민단체의 반발과
유통업체의 우리쌀 소비 운동에
힘입어 당분간 시중에
유통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농민단체들은 23일
수입쌀의 부산항 입항
반대시위에 참가한데 이어
수입쌀 유통을 감시하기 위한
명예감시단을 발족해
원산지 둔갑과
수입쌀 불매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들도
수입쌀 판매 거부를 선언하고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등 애국심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국내 처음 수입된
미국산 칼로스쌀은
5일쯤 공매를 거쳐
10일 이후 시판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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