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토요학교와
계절제학교를 엽니다.

교육청은 신청학생이 적어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경제지리와 법과사회,스페인어
등 7개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혀 주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회와 과학 과목은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토요일 마다 4시간씩,
그리고 외국어는 여름과
겨울방학때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토요학교와 계절제학교에는
모두 121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신청했는데 교육청은 앞으로
과목을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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