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도로 가운데
신천대로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해 10월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70여개 지점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간선도로
가운데 신천대로가
10만9천여대로 가장 많았고
달구벌대로와 앞산순환도로가
각각 7만6천여대와 7만2천여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차로 가운데는 출퇴근과
낮시간대 범어네거리가
7만2천여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두류와
죽전, 황금네거리 순이었습니다
또 도심에서 승용차의
통행속도는 평균 시속
24.9킬로미터로 2004년 보다
3.2% 떨어졌고 시내버스는
시속 20.1킬로 미터로
2004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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