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삼성 휴대전화의
CDMA 기술 상용화 10주년
기념식이 장병조 삼성전자
구미 공장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구미에서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공장은
지난 96년 휴대전화를
첫 생산한뒤 지난해말에는
1억대 수출을 돌파하는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디스플레이산업과 함께
구미공단 성장 동력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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