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달에만 대구에 아파트
4천5백가구가 분양됩니다.
롯데건설이 수성구와 달서구에서
천백여가구,
쌍용과 코오롱건설이
수성구에서 각각 4백여가구,
주식회사 삼호가 달서구에
천여가구를 공급하는등
4월 한 달 동안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신규 분양시장이
가격과 입지에 따라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며 중대형 평수를
중심으로 미분양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경북에서도
구미와 경산등에 3천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이 달
대구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에
한바탕 대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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