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동거남의
수표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상인동 44살 김모씨와
남편 등 6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동거하던
40살 정모씨가 동맥경화로 숨지자 수표 4장 1억 천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남편 51살 이 모씨 등과 공모해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모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