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검수원들의
차량 정비 거부가 확산되면서
열차 파행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동대구역 소속 노조원
200여명도 오늘 오전부터
차량 정비 거부에 들어가
경부선 새마을과
무궁화호 22편의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철도공사는 비노조원을 투입해
차량 정비를 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열차 추가 운행 중단은 물론
차량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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