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공천에 탈락한
예비후보가 약을 먹고 쓰러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경주시
동부동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
사무실에서 경주시의원 공천에 탈락한 56살 이모씨가 정의원과 면담을 하다 주머니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약을 꺼내 먹고 쓰러졌습니다.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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