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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북 영화촬영지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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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박 석

2006년 03월 30일

경상북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른 영화산업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해
영화 촬영지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방송인과
연예계 관계자, 대학 교수,
유관 기관 등과 영상위원회와
로케이션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영화 촬영 후보지 선발과
제작사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영상물 제작과정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영화 촬영지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영화 촬영지 유치로
영상산업 관련 인력의
고용 창출과 관광 자원과
연계한 지역 홍보 등 다양한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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