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8,31 후속대책은
재건축 사업과 6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에 촛점이 맞춰져
지역 부동산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입니다
지역의 대규모 재건축단지는
3천가구 규모의
성당주공아파트와 송현주공,
중리주공 아파트등이지만
대부분 이주와 철거,
분양 준비 단계이고
조합 설립단계인 일부 단지도
8월 전까지 사업심의를 받으면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또 6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해
담보대출 금액이
축소되는 조항도
지역의 아파트 값을 감안할 때
서울과 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재건축 관련 규제 강화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지만
신규 재건축 사업이 어려운 만큼
재개발 사업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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