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모바일테크노빌딩 첫 삽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3월 30일

21세기 신성장 산업인
지역 모바일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될 모바일테크노빌딩이 경북대에 들어섭니다

오늘 기공식이 있었는데
완공되면 천여명의 고용효과와 해마다 3천억원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구성 - 시삽 (기공식)

경북대에 들어설 모바일테크노
빌딩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첫삽을 떴습니다

2004년말 대구시와 경북대,삼성전자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지 15개월만입니다

180억원이 투입되는 이 건물은 연면적 4천평에 지상 11층과
지하 2층 규몹니다

이곳에는 칠곡과 수도권에 있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연구개발 협력업체
10여개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병조/삼성전자 구미
공장장< 핵심 협력업체 기술보안
유지 고도기술업체 유치 예정>
3:27 3:35

이렇게되면 천여명의 고용과
해마다 3천억원의 매출은 물론 관련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고급인력의 수도권이탈을막고 역외기업이 대구로 이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cg 모바일테크노빌딩이 완공되면
구미의 생산기반과 칠곡.성서의 협력업체,경북대 연구인력을
연결하는 모바일클러스터가
구축되게 됩니다 CG끝

인터뷰 조해녕/대구시장<여기 우수인재 R&D 기술지원하면 대구.
구미 가장경쟁력있는 모바일단지 거듭날 것> 7:37 7:48

클로징:이와함께 정부가 추진중인 모바일특구를 대구.경북에 유치하는데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됩니다.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