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검수원들의
차량 정비 거부로
오늘도 경부선 새마을과
무궁화호 22편의 운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여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철도공사는 검수 노조원들의
차량 정비 거부가 사흘째를
맞으면서 오늘 하루
경부선을 오가는 열차 22편이
감축될 예정이라며
승차권을 예매한 승객들은
철도 운행 여부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X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전철은 전구간
정상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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