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조사대상 토지의 30%가 가격이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고시한
도내 399만 4천필지가운데
120만 7천필지의 가격이 상승한것으로 조사됐으며
안동시 옥동 택지개발 지구
주거 지역이 13.6%으로
가장많이올랐습니다

조사대상 토지가운데
가장 비싼곳은 포항시 죽도동 개풍약국으로 평당 공시지가가 3천405만원이었으며
봉화운 상운면 산 77-5번지는
평당 36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2일부터 한달동안 시군구나 읍면동별로 공시지가의 의의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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