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연안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설 개선을 위해 226억원이 투입됩니다

경상북도는 홍수로 침수 피해를
자주 겪고 있는 상주 태금지구와 김천 포평지구 등에 40억원을
투입해 배수시설을 준공하고
예천 와룡지구와
울진 황보지구 등 16개 지구
2천8백여 헥타르에 대해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배수개선사업이 끝나면 만9천헥타르에 이르는
도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개선율은 57%로 지난해 보다 3%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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