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포항시 구룡포
앞 바다에서 침몰한
화창호의 실종선원 시신 2구가
인양됐습니다.
사고 후 수색작업을 펼쳐온
해경은 오늘 오후
침몰한 화창호 조타실에서
선장 57살 한 모씨와
갑판장 45살 김 모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화창호 선실에
나머지 실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