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을 걸으며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도보 환경운동가
폴 콜먼씨가 오늘 대구에 왔습니다.
폴 콜먼씨는 오늘 저녁
앞산 달비골에서 앞산터널
반대 농성단과 간담회를
갖고 내일은 앞산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진뒤
산격중학교에서 환경과
평화 운동에 대한 강연을
합니다.
폴 콜먼씨는 지난
2000년부터 영국에서
중국에 이르는
3만 3천킬로미터를 걸으며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10년 계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대구도착
오후 8시 행사 참석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