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술집 등에서 행패를 부리고
금품을 뜯은 혐의로
포항 지역 토착 폭력배
32살 서 모씨등 7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3년부터
포항시 상도동 유흥 주점과
기계면 노래방 등에서
업주와 손님을 폭행하고
금품을 뜯거나 공짜술을 마시고,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 하는 등
수십 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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