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을
유치한 경주시가 조만간
특별지원금 3천억원을 받습니다.

경주시는 방폐장 유치
특별지원금 3천억원 수령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와
협의하고 있는데
협의가 끝나면 30일 이내에
지급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특별지원금을
주민 숙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며 2009년부터 방폐장에
방사성폐기물이 반입되면
연간 85억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아 시민들의 전기료와
TV시청료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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