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다음주쯤 경북지사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후보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은 대구시와 달리
경상북도는 지역이 넓고 권역별
특성이 다른 만큼 정장식,
김관용, 김광원, 남성대 4명의
예비후보가 참가하는 토론회를 권역별로 서너 차례 연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달 22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후보경선을
실시할 예정인데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후보자를 세 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