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막을 내린 프레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기간에
5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다녀갔고
17억여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계속된
뮤직컬페스티벌 기간 동안
공연된 7개의 작품에
4만9천8백여명이 관람했고
뮤지컬 하이라이트 콘서트 등
부대행사에는 1만5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오락.서비스업과 소매업, 음식점, 숙박업 등에
모두 17억5천만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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