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96주년 기념식이 오늘
대구시 남산동 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적십자 운동에 힘쓴
주양환 윤성 대표가
적십자포장을,
그리고 헌혈을 59차례 한
안동시 옥동 이태규씨가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는 등
730여명이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도 오늘 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을 갖고 유공회원과 기관단체들을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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