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산시가 시의원
보수를 결정했습니다

경산시 지방의원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 지방의원
유급화에 따른 시의원의 보수를 연간 2천872만원, 매월
월정 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쳐
239만4천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경산시는 이번에 결정된
시의원 보수가 경산시청
5급 공무원의 급료와 비슷하다고 설명했으며 다음달 조례를
개정해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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