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장애인 수영대회가
오늘 오전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 장애인수영연맹
주최로 열린 오늘 대회에는
전국에서 265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애 유형별로
초,중,고, 일반부로 나눠
기량을 겨뤘습니다.
대회 남.여 MVP는
이동구와 김기숙이 각각
차지했으며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인 김진호 선수는
자유형과 배영에서 금메달을 따 이 부문 국내 최강자임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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