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택수
대구시당위원장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 11명이 서명한
결의안에서 의원들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해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남북 체육교류 협력 증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 대회를 유치할
경우 3천139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3천26명 이상의
고용 창출효과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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