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관음동 모녀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의 주소지 부근 야산 등 예상 은신처를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와
충남 논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용의자 39살 김모씨가 주소지인 논산시 가야곡면에 나타났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주소지 부근 야산등에 은신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용의자 김씨는 어젯밤
대구시 관음동 모 아파트에서 동거녀의 언니 30살 안모씨와 어머니 59살 서모씨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동거녀를 데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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