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오는 13일 엑스코에서 치르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택수 시당위원장은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김범일 전 부시장과
서상기 의원, 신주식 CJ그룹
부사장을 놓고 여론 조사를
한 결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경선을 앞당겨 실시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3천800명 규모가 될
선거인단은 대구시당 대의원
20%와 일반 당원 30%
일반 시민 30%로 구성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가 20%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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