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형 질병인 결핵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6백여명의
결핵 환자가 새로 발생해
2004년보다 백50여명이 늘었으며
지난해 말 현재 도내 결핵
환자 8천6백여명 가운데
20대가 15%로 3,40대 보다 높아 후진국형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결핵 예방을 위해
오지 주민과 학생 검진을 늘리고
고위험군인 알콜중독자와
노숙자, 당뇨 환자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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