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단위 농협의 자율적인 합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은 농협중앙회가
2004년도내 조합 193곳 가운데 45곳에 대해 합병을 권고한 뒤
단위 농협들이 대규모화로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권고를 받은 45곳 가운데
영덕의 병곡.창수 농협,
경주의 건천.아화 농협 등
현재 절반이 넘는 26곳이 합병을 가결했거나 기본협정을 체결했고 나머지 조합들도 합병 협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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