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대구 모 구청장 당선자가 20년 동안 소유했던
대구시 월성동 공장부지에서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이 무더기로 발견된데 대해 대구환경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매립된 폐기물 양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재실시해 관련자를 형사 고발하고 신속한 원상복구 명령를 통해 2차 오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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