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터키 대표팀의 3.4위전에 대비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따라 경기장 반경 2㎞인 월드컵삼거리와 범안삼거리, 고산정수장 앞 삼거리 등에서는 경기시작 5시간 전부터
경기종료 2시간 후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달구벌대로 만촌네거리에서 경산시 경계지점까지 12㎞구간
양방향에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고 경기장 주변 신호 체계도 일부 조정될 방침입니다
또 대구공항과 동대구호텔
범물중학교 등 4개 노선에 셔틀버스 100대를 투입하는 한편 지하철 운행 간격을 평균 6.5분에서 5분으로 조정하고 운행시간도 이튿날 오전 2시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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